NEWS/해외 썸네일형 리스트형 [Skysports] 맨유, 이적료 '440억' 린델로프 영입, 4년 계약 발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린델로프(22)의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스웨덴 국가대표이자 전 벤피카의 센터백인 린델로프는 7월 1일부터 맨유의 선수가 되었다. 린델로프는 기본 4년에 연장 옵션이 달린 계약을 체결했다. 린델로프는 맨유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 그의 이적료는 £30.7m(약 440억 원) + 인센티브 £8.8m(약 125억 원)'가 될 것이다. 맨유는 린델로프가 7월 중 미국에서 열릴 프리시즌에 첫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린델로프는 매우 젊고 재능있는 선수이다. 그는 맨유의 미래를 의끌 선수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무리뉴는 "지난 시즌은 우리가 폭 넓은 선수단과 옵션을 가지고 있을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린델로프가 이번 여름의 신호탄이다.. 더보기 [Goal] '명가재건' AC밀란, 안드레 실바 영입 안드레 실바(21)가 포르투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한다. 12일, AC밀란은 €38m(약 480억원)을 지불하고 포르투의 공격수인 안드레 실바를 영입했다. 이로서 AC밀란은 이번 여름에 벌써 €99m (약 1,250억원)을 사용했다. AC밀란은 안드레 실바를 영입하며 4명의 영입을 완료했다. AC밀란은 실바 이전에 마테오 무사치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프랑크 케시에를 영입했다. 안드레 실바는 원래 그의 몸값인 €60m보다 훨씬 낮은 이적료로 AC밀란으로 향했다. 그 이유는 포르투가 UEFA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FFP)을 지키지 못해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에이전트인 조르지 멘데스는 €38m으로 협상했다. 안드레 실바는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지난 시즌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32경기.. 더보기 [Skysports] 前 뉴캐슬 선수, 티오테 심장마비로 사망 전 뉴캐슬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가 30세란 나이로 젊은 생을 마감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였던 셰이크 티오테는 지난 1월 중국의 2부리그인 베이징 쿵쿠로 이적했다. 그리고 갑자기 쓰러졌을때 그는 클럽에서 훈련 중에 있었다. 그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됬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티오테는 2005년 안더레흐트에서 데뷔하였으며, FC트벤테에서 2010년에 뉴캐슬로 입단하였고 뉴캐슬에서 156경기를 뛰며 7년간 맹활약했다. 티오테는 올해 초 중국으로 이동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으로도 52경기를 소화한 바가 있다. 티오테의 대변인은 "티오테의 이른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 그의 가족들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슬픔을 표했다. 티오테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 더보기 [Offical] 훈텔라르, 친정팀 아약스에 복귀...1년 자유계약 네덜란드의 '헌터' 클라스 얀 훈텔라르(33)가 8년만에 친정팀 아약스로 복귀했다. 훈텔라르는 아약스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뛴 적이 있다.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136경기 105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 76경기 42득점을 기록했다. 훈텔라르는 아약스를 비롯해 실망스러웠던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 시절을 거쳐 2010년 샬케04에 둥지를 틀었다. 훈텔라르는 238경기 126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노쇠화에 따라 폼이 저하되었고 지난 달 11일에 전성기를 보냈던 샬케04에서 방출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훈텔라르는 "아약스에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난 이미 6월말에 있을 프리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수영입 디렉터인 마르크 오베르마르스는 .. 더보기 [골닷컴] 아스날, 벵거와 2년의 재계약 발표 많은 팬들의 불만과 저항에도 불구하고, 아르센 벵거는 아스날에 2019년까지 더 머무르게 되었다. 아스날은 5월 31일 수요일에 벵거와 2년 더 함께 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년을 넘게 아스날에 몸 담아온 벵거의 새로운 계약은 대주주인 스탠 크랑키와의 은밀한 만남 후에 체결었다. 이로서 자주 거론되었던 풋볼 디렉터를 선임하는 새로운 모델이 아닌 기존의 클럽 구조를 유지하게 되었다. 벵거의 미래는 2016-17 시즌 동안 불투명했었다. 아스날이 EPL에서 5위를 기록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크게 패배하자 거대한 변화가 있을거라 추측했었다. 벵거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로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토트넘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심지어 챔피언스리그까지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 더보기 [BBC] 맨시티, 약 620억에 베르나르도 실바 영입 맨체스터 시티는 베르나르도 실바를 AS 모나코로부터 £43m(한화 약 620억원)을 주고 영입을 마무리했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나는 지금 세계 최고의 팀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7월 1일에 맨체스터에 합류한다. 실바는 이번 시즌 모나코에서 58경기를 뛰었고, 11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뛰기도 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실바는 12경기를 뛰며 유로 2016 우승에 기여했다. 실바는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실바는 "과르디올라에게 가르침을 받는 기회를 얻는다면, 너 역시 No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고 "이 세계에 완벽한 감독은 없지만, 펩은 최고 중 한명이다" 펩이 이끄는 맨시티는 프리미어.. 더보기 [Skysports] 아스날의 벵거, FA컵 우승하면 충분한가? 올해 아르센 벵거에게 FA컵에서 우승한다면 충분했다고 할 수 있을까? 아스날은 실망스러운 성적인 5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벵거 감독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벵거가 FA컵을 우승하면 자유로워질까? 이에 대한 찬반의견을 따져본다. 다가오는 일요일 1시 30분(한국시각) 첼시와 아스날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FA컵 결승전을 펼친다. 그렇다! Stay Wenger! 만약 아스날이 웸블리서 우승을 한다면 4년 동안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다만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과는 비교가 되진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EPL팀도 위와 같은 기간 동안 아스날처럼 많이 우승한 팀은 없다. 아스날에게 척박했던 9년이 지나고, 벵거는 꽤나 우승컵을 다시 들어올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벵거가 아.. 더보기 [Mirror] 모나코, 유리 틸레만스 영입...5년 계약 AS모나코는 유리 틸레만스와 5년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모나코가 발 빠른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모나코는 '벨기에 신성'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는데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벨기에 커넥션을 만들고자 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랫동안 그를 지켜봐왔다. 또한 에버튼, 토트넘, 아스널도 역시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그 앙 챔피언인 모나코가 £21M(한화 약 305억원)에 영입을 성공했다. 틸레만스는 안더레흐트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우승하는데 일조했으며 안더레흐트 소속으로 53경기 18골을 기록했다. 이제는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의 젊은 선수단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 틸레만스는 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모나코는 야망 있는 팀이다. 유럽무대에서 .. 더보기 [Skysports] '결승전' 맨유 & 아약스 유로파 전력분석 UEFA에서 주관하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와 아약스가 만난다. 다가오는 25일 3시 45분(한국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프렌즈 아레나에서 트로피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4강에서 셀타비고를, 아약스는 리옹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왔다. 아약스의 피터 보츠 감독은 그의 첫번째 트로피를 기대하고 있다. 피터 보츠는 지난해 5월에 아약스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번 16-17 에레데비지에서 페예노르트에게 승점 1점 차이로 우승을 내주었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 역시 우승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무리뉴는 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위뿐만 아니라 빅4를 내주었다. 무리뉴는 유로파리그에 우선순위를 두며 모든 신경을 쏟고 있다. SkySports는.. 더보기 [Skysports] 쿠티뉴 "흔해 빠진 선수가 되긴 싫다" 필리페 쿠티뉴는 지난 시즌 EPL에서 13골을 기록했다. 필리페 쿠티뉴 "유럽의 빅클럽들 중 한 곳에서 '흔해 빠진' 선수가 되기는 싫다" 리버풀의 에이스인 필리페 쿠티뉴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수 많은 이적루머에 불구하고 여름에 떠날 의도는 없으며, 리버풀에서 충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쿠티뉴는 지난 21일에 열렸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라운드에서 미들즈브로를 상대하여 프리킥으로 자신의 리그 13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3년 만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쿠티뉴는 지난 1월에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과 5년의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안필드가 아닌 이적시장과 연결되어왔었고 행선지는 스페인 또는 독일로 점처졌다. 실제로 스페인의 바르셀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