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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Column] -中- 전술의 변화에 따른 축구선수들의 새로운 역할 볼을 빼앗긴 후에도 물러서지 않고 압박수비를 펼쳤던 토탈풋볼 현재 축구판은 유럽축구가 주도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유럽은 브라질을 넘기란 힘들었다. 그들은 공격적이고 기술이 매우 뛰어난 브라질을 이기기위해 항상 많은 고민을 했었다. 이탈리아는 카테나치오를 발전시켰고, 서독은 베켄바우워가 지휘하는 '공격형 리베로 시스템'을, 네덜란드는 크루이프가 지휘했던 '토탈풋볼'을 선택했다. 특히 토탈풋볼은 모두가 알다시피 현대축구의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리누스 미헬스, 아리고 사키 그리고 요한 크루이프가 그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과거 공격과 수비가 이원화되던 축구는 90년대에 들어서 선수 전체가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며 공격과 수비가 일원화되는 '토탈풋볼'로 변해갔다. 토탈풋볼을 계속해서 설.. 더보기
[Puma] 그리즈만의 약빤 병맛 퓨마 CF - Hotline 댄스 그리즈만의 트레이트 마크 Hotline 댄스 지난 24일 PUMA는 그리즈만을 모델로 하는 약빤 병맛 CF를 공개했다. 그리즈만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시그니쳐인 Hotline 댄스를 여러 상황에서 패러디한 광고인데 정말 재밌고 웃기다. 한번 보시죠그리즈만의 퓨마 데오드란트 CF 위의 푸마의 광고는 푸마 데오드란트에 대한 광고이다. 생활 속에 그리즈만의 시그니쳐인 세레머니를 응용한 것이 매우 재미있다. 그리즈만이 착용하고 있는 푸마 '에보스피드 SL II'의 해골시리즈 그리즈만은 푸마의 모델이다. 특히 그가 착용하고 있는 '에보스피드' 시리즈는 세르지오 아구에로와 마르코 로이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착용하고 있다. 다만 시리즈가 조금 다를 뿐.. 재밌는 영상이라 포스팅을 해보았다. 더보기
[UEFA] 2016 올해의 팀 후보 공개 지난 22일(한국시간)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 40명의 월드스타를 공개했다. UEFA 올해의 팀 후보는 지난 1년 동안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종합해 선정된다. 클럽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 8명을 배출하며 2016년 최고의 팀임을 증명하였다. 이어서 AT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5명을 배출했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이 각각 3명을 배출했다. (이하 생략) 리그를 기준으로 프리메라리가가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에 18명을 배출하였고, EPL이 12명을, 분데스리가가 5명을, 세리에A가 3명, 리그앙1은 1명, 포르투가 프리메이라리그가 1명을 배출했다. 특이한 것은 EPL에서 지목된 12명의 선수는 8개의 클럽에서 나왔다. 최고.. 더보기
[Foot News] 16.11.12 해외축구 소식 DNA기준이 바르샤 유스출신? 바르샤가 사고싶은 선수? 바르샤 팬이지만 DNA드립은 정말...ㅋㅋㅋ 두 클럽은 세계적인 공격수 즐라탄과 아구에로를 각각 보유하고 있지만부족함을 느끼는 것 같네요 맨체스터의 장외경쟁! PSG까지 같이 경쟁하는데요... 과연 그리즈만의 선택은?? 중국의 손은 정말이지 커다라군요... 하지만 왠지 중국리그는 성장할 것 같지 않은데요?? 중국화론 때문일까요? 아니면 정착되지 않은 스포츠문화 때문일까요? 바르샤의 알레이스 비달은 겨울시장에서 내쳐질 가능성이 높죠. 둘다 챔스에서도 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바르샤는 리히슈타이너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파이.....그가 떠나면 맨유 7번의 주인은? 포그바? 정말이지 네덜란드 득점왕 출신은 EPL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