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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Goal] '명가재건' AC밀란, 안드레 실바 영입 안드레 실바(21)가 포르투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한다. 12일, AC밀란은 €38m(약 480억원)을 지불하고 포르투의 공격수인 안드레 실바를 영입했다. 이로서 AC밀란은 이번 여름에 벌써 €99m (약 1,250억원)을 사용했다. AC밀란은 안드레 실바를 영입하며 4명의 영입을 완료했다. AC밀란은 실바 이전에 마테오 무사치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프랑크 케시에를 영입했다. 안드레 실바는 원래 그의 몸값인 €60m보다 훨씬 낮은 이적료로 AC밀란으로 향했다. 그 이유는 포르투가 UEFA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FFP)을 지키지 못해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에이전트인 조르지 멘데스는 €38m으로 협상했다. 안드레 실바는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지난 시즌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32경기.. 더보기
[UCL] '결승전' 유벤투스 & 레알마드리드 전력분석 Skysports의 'Juventus & Real Madrid tactics analysed ahead of Champions League final'를 번역한 글입니다. 다가오는 6월 4일(한국시각)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 유벤투스와 레알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유벤투스는 조별리에서 1위로 진줄하였다. 16강에서 포르투를, 8강에서 바르셀로나를, 4강에서 AS모나코를 물리치고 올라왔다. 반면 레알마드리드는 조별리그에서 도르트문트에 뒤를 이어 2위로 진출하였다. 마드리드는 16강에서 나폴리를,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4강에선 AT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에 올라왔다. 양 팀의 전력을 비교해보자 MANAGER 2016년 1월, 지네딘 지단은 라파 베니테즈를 대신해 레알의 지.. 더보기
[Column] -中- 전술의 변화에 따른 축구선수들의 새로운 역할 볼을 빼앗긴 후에도 물러서지 않고 압박수비를 펼쳤던 토탈풋볼 현재 축구판은 유럽축구가 주도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유럽은 브라질을 넘기란 힘들었다. 그들은 공격적이고 기술이 매우 뛰어난 브라질을 이기기위해 항상 많은 고민을 했었다. 이탈리아는 카테나치오를 발전시켰고, 서독은 베켄바우워가 지휘하는 '공격형 리베로 시스템'을, 네덜란드는 크루이프가 지휘했던 '토탈풋볼'을 선택했다. 특히 토탈풋볼은 모두가 알다시피 현대축구의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리누스 미헬스, 아리고 사키 그리고 요한 크루이프가 그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과거 공격과 수비가 이원화되던 축구는 90년대에 들어서 선수 전체가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며 공격과 수비가 일원화되는 '토탈풋볼'로 변해갔다. 토탈풋볼을 계속해서 설.. 더보기
[Column] -3편- 다양한 세레머니를 구경해보자!! About celebration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박지성 안녕하세요? 다양한 세레머니를 알아보는 마지막 시간 3편입니다.오늘은 세레머니 종류를 분류하지 않고 유명한 세레머니를 모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유명 선수들의 시그니쳐, 트레이드 마크 세레머니를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세레머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박지성의 한일전 산책 세레머니! 2010년 일본의 월드컵 출정식을 무참히 밟아버린 박지성 우리나라 역대급 세레머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쿄대첩에서의 이민성의 결승골의 짜릿함과는 다르게 사이타마에서의 박지성의 선취골은 우월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때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상태에서 일본은 월드컵을 위한 출정식을 우리나라와의 경기로 시작하게 .. 더보기
[Column] -1편- 다양한 세리머니를 구경해보자!! About celebration 우리나라는 세레머니(ceremony)라고 흔히 이야기하지만 유럽에서는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을 더 많이 사용한다.세레머니는 축구의 재미를 몇 배로 증가시켜준다. 또한 세레머니는 선수의 가치관, 말하고자 하는 바, 성취감 등이 담겨있으며 단순 기쁨을 표하는 행동을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축구만큼 세레머니가 활발한 스포츠를 찾기 어렵다. 다양한 골 장면만큼 다양한 세레머니가 존재하고 있다. 물론 선수 고유의 세레머니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호날두의 "호우!" 지난 16일 제이미 바디는 득점 후 마네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잉글랜드의 제이미 바디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마네킹 챌린지'를 따라 하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움직이다 순간 멈추며 마네킹을 묘사하는 동작은 꽤나.. 더보기
[UEFA] 2016 올해의 팀 후보 공개 지난 22일(한국시간)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 40명의 월드스타를 공개했다. UEFA 올해의 팀 후보는 지난 1년 동안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종합해 선정된다. 클럽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 8명을 배출하며 2016년 최고의 팀임을 증명하였다. 이어서 AT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5명을 배출했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이 각각 3명을 배출했다. (이하 생략) 리그를 기준으로 프리메라리가가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에 18명을 배출하였고, EPL이 12명을, 분데스리가가 5명을, 세리에A가 3명, 리그앙1은 1명, 포르투가 프리메이라리그가 1명을 배출했다. 특이한 것은 EPL에서 지목된 12명의 선수는 8개의 클럽에서 나왔다. 최고.. 더보기
[Goal]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롱도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펼친 '마드리드 더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자신을 향한 비판을 깨끗히 털어버렸다. 은퇴한 스페인의 국가대표 출신 멘디에타는 "호날두는 더 이상 수비수를 제치고 득점을 못 해"라며 그의 경기력에 의문을 품었지만 호날두는 그의 발언을 무안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의 19일 경기에서 보여준 두번째 세레모니는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향한 비난을 뒤엎는 모습'이다. 호날두에게 AT마드리드 전 헤트트릭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 번째, 라이벌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초중반 리그1위 자리를 여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 18골로 마드리드 더비 역대 최다득점자가 되었다는.. 더보기
[FOOT NEWS] 16.11.14 해외축구 소식 잘 보셧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 더보기
[STAR WARS] 이스코vs아센시오vs하메스 /레알 마드리드 안녕하세요? 풋볼리스트입니다. 풋볼하드캐리의 6번째 이야기! 처음으로 선보이는 컨텐츠!!!!!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듯, 피 튀기는 주전경쟁을 살펴보는 Star Wars Isco vs Marco Asensio vs James Rodriguez https://youtu.be/4-mPiadHQK0https://youtu.be/C8n12clNHL0https://youtu.be/mQ0NFy7hpOs 잘 보셧나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언제나 제게 힘이 됩니다!!! 2016/11/05 - [풋볼이야기/EPL] - [TO BE HARD CARRY] #3. 위르겐 클롭/Manager/리버풀 2016/11/01 - [풋볼이야기/Seria A & BundesLiga] - [TO BE HARD CARRY]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