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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명주, FC서울 입단 확정! 오는 22일 합류 이명주가 K리그로 돌아왔다. 행선지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 19일 FC서울은 '전천후 미드필더' 이명주 영입을 발표했다. 약 3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레이스에 돌입한 K리그에 활기를 돋는 소식이다. 여름 이적시장의 포문은 서울과 이명주가 먼저 열어재꼈다. 이로서 옛 제자와 스승이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명주의 영입에 따라 서울은 그동안 부진했던 중원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이명주는 공격과 수비를 겸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따라서 황선홍은 감독은 기존에 서울의 중원을 구성했던 오스마르, 주세종, 임민혁 등과 이명주의 다양한 조합을 기대할 수 있다. 더군다나 18일 슈퍼매치에서 복귀골을 터뜨린 '상암의 왕' 하대성과의 시너지는 가장 큰 기대를 몰고있다. 군 입대가 목전인 이명주의.. 더보기
[국내] 홍명보, 최용수 감독의 아쉬움으로 끝난 대륙 진출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민국의 두 전설의 대륙진출은 쉽지 않았다. 지난 달, 25일 홍명보 감독이 항저우 뤼청에서 사임했다. 이어 이번달, 1일 최용수 감독이 장쑤쑤닝과 결별했다. 이로서 중국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감독들은 충칭 리판의 장외룡 감독과 옌볜 FC의 박태하 감독만이 남아있다. 홍명보 감독은 2016시즌 중국 슈퍼리그의 항저우 뤼청을 이끌며 고군분투했지만, 갑급리그(2부)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홍 감독의 지도력은 호평을 받았고 구단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했었다. 2017시즌 구단 경영진이 교체되며 상황이이 바뀌었다. 홍 감독과 구단은 선수운용에서 마찰을 일으켰고, 결국 상호계약해지에 이르렀다. 최용수 감독의 사임이유는 성적부진이다. 지난해 7월 장쑤쑤닝에 부임하며 리그 준우승, FA컵 우승.. 더보기
[K리그] 이명주 K리그 리턴! 행선지는 FC서울 유력 이명주가 K리그로 돌아올 계획이다. OSEN에 의하면 군 복무를 위해 국내로 돌아올 이명주의 행선지는 행선지는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고 있는 FC서울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명주의 국내 복귀가 이루어진다면 포항으로 올 것이라는 많은 예측을 빗겨나가는 이야기이다. 이명주는 2014년 6월 약 52억원에 포항에서 알 아인(UAE)로 이적했다. 그는 데뷔시즌인 14-15시즌 팀의 리그 우승,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견인하는데 큰 몫을 했다. 이명주는 왕성한 활동량과 공수균형이 잘 잡힌 이명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이다. 그러나 이명주는 국가대표팀 감독인 슈틸리케에 외면받기 일수였고 태극마크와 인연은 없는듯 했다. 5월 2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전 국가대표팀.. 더보기
당신이 선수라면, 존중? 페어플레이? 내가 만약 축구선수라면...? If i were.... 잠에서 눈을 뜬 당신, 축구선수가 되어있다.모델은 아무나 설정해도 좋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당신의 팀은 1부리그의 12개의 팀 중 11위에 위치하며 강등권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 승리가 그 누구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35 Round, 상대팀 역시 강등위기에 처했기에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경기가 될 것이다. 강등에 처한다면 팀의 재정에 큰 타격이 올 것이며, 팀을 떠나거나 연봉이 삭감이 될지도 모른다. 흔치는 않지만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1부리그에서 강등이 되면 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고 하던라.. 팽팽한 접전 속에서 스코어는 양팀 모두 득점없이 0대0후반 38분, 당신은 상대의 패널티박스에서 공을 잡는다. 상대.. 더보기
[FA컵] 수원의 FA컵 우승! 그로인한 ACL진출권 양상 [출처] 대한축구협회 - 세트피스 상황에서 경합하는 양팀 12월 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던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2차전에서 수원이 서울을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이루어냈다. 1차전은 수원이 서울을 상대로 2-1로 이겼으며, 2차전은 서울이 수원을 상대로 2-1로 리드를 하며 총 3-3 스코어로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승부가 이어졌다.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은 승부차기 10-9라는 스코어 끝에 수원이 서울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대한축구협회 - 후반 48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서울의 윤승원 슈퍼매치이자 결승전이었던 수원과 서울의 대결은 예상대로 매우 치열했다. 1차전에서는 염기훈의 중거리슛 결승골이 단연 화제가 되었고 서울은 데얀의 경고누적으로 2차전에 출전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