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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TO BE HARD CARRY] #8. 가브리엘 제수스/ CF/ 맨체스터 시티 [TO BE HARD CARRY] 8번째 Gabriel Jesus 가브리엘 제수스 가브리엘 제수스 (Gabriel Jesus)나이: 만 20세국적: 브라질신체: 175cm, 73kg포지션: CF, SS, RWF주발: 오른발클럽: SE 파우메이라스 (2015 ~ 2016) 맨체스터 시티 (2016 ~) 길거리에서 공차던 소년 가브리엘 제수스의 유년 시절은 다른 또래와 다름이 없다. 그는 길거리에서 축구를 배웠고 우연한 기회로 스카우팅되어 정식적인 축구를 한다. 제수스는 아마추어팀인 안한구에라에서 경력을 시작한다. 그리고 2013년 파우메이라스의 유스팀에 합류한다. 제수스는 일년동안 48회 유스 경기를 뛰며 54골을 때려넣는다. 이듬해 U17 대회에서 22경기 37골을 때려 넣는다. 제수스는 2015년 파우.. 더보기
[Column] 세계 각 리그별 외국인 선수 규정 / '로컬 룰' -上- 유럽축구의 외국인 선수 제도현대 축구를 선도하는 유럽축구에 전 세계의 스타 선수들이 몰려든다. 이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중계권을 판매하고, 각 국의 선수들을 모으며 하나의 또 다른 지구촌 축구판을 만들었다. 그만큼 유럽리그의 외국인 선수들을 향한 제도나 규제는 약했고 장벽이 낮았다. EU나 UEFA 회원국의 선수들은 외국인으로 포함하지 않는 리그들이 많았다. 90년대에는 세리에A에 전 세계 선수들이 몰려들었고, 2016년 EPL에는 외국인 선수가 65%의 비중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각 국에서 모여든 축구 스타들 속에 자국 선수들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했다. 한 예로 EPL이다. EPL의 세계화로 자국 선수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었다. 그 결과 시장성은 높아졌으나 정작 잉글랜드 선수들의 경쟁력이 뒤쳐.. 더보기
[Skysports] 쿠티뉴 "흔해 빠진 선수가 되긴 싫다" 필리페 쿠티뉴는 지난 시즌 EPL에서 13골을 기록했다. 필리페 쿠티뉴 "유럽의 빅클럽들 중 한 곳에서 '흔해 빠진' 선수가 되기는 싫다" 리버풀의 에이스인 필리페 쿠티뉴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수 많은 이적루머에 불구하고 여름에 떠날 의도는 없으며, 리버풀에서 충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쿠티뉴는 지난 21일에 열렸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라운드에서 미들즈브로를 상대하여 프리킥으로 자신의 리그 13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3년 만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쿠티뉴는 지난 1월에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과 5년의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안필드가 아닌 이적시장과 연결되어왔었고 행선지는 스페인 또는 독일로 점처졌다. 실제로 스페인의 바르셀로.. 더보기
[BBC] 시어러 "손흥민의 침투가 후반전 토튼햄의 역전승을 가져다 주었다." 후반에 교체투입되어 29분 간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 지난 20일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토튼햄과 웨스트햄의 '런던 더비'가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치뤄졌다. 결과는 3-2로 토튼햄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끝이 났으며 손흥민은 후반 27분에 교체투입되어 헤리 케인의 동점골과 역전골에 도움으로 관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BBC의 Match of the day 오른쪽에서 3번째 앨런 시어러 BBC에서 방영하는 Match of the day의 시어러는 손흥민의 움직임을 "Brilliant"라 표현하며 손흥민의 오프 더 볼 뿐만 아니라 그가 공을 가졌을 때의 기술을 칭찬했다.시어러는 웨스트햄 3백의 뒷공간을 무너뜨리는 것을 경기내내 그 누구도 못하다가 손흥민만이 해냈고 그것이 토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