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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해외

[Skysports] 맨유, 이적료 '440억' 린델로프 영입, 4년 계약 발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린델로프(22)의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스웨덴 국가대표이자 전 벤피카의 센터백인 린델로프는 7월 1일부터 맨유의 선수가 되었다. 린델로프는 기본 4년에 연장 옵션이 달린 계약을 체결했다. 린델로프는 맨유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 그의 이적료는 £30.7m(약 440억 원) + 인센티브 £8.8m(약 125억 원)'가 될 것이다.


맨유는 린델로프가 7월 중 미국에서 열릴 프리시즌에 첫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린델로프는 매우 젊고 재능있는 선수이다. 그는 맨유의 미래를 의끌 선수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무리뉴는 "지난 시즌은 우리가 폭 넓은 선수단과 옵션을 가지고 있을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린델로프가 이번 여름의 신호탄이다"라고 말했다.


린델로프는 "맨유에 합류해서 너무 기쁘다. 벤피카 생활은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하지만 나는 무리뉴와 맨유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어서 뛰고 싶다. 팀에 공헌하여 더 많은 트로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Victor Lindelof has been added to Manchester United's defensive options


린델로프는 오랜 기간 동안 무리뉴의 타겟이었다. 그는 비야레알에서 온 에릭 바이에 이어 2번째 무리뉴가 영입한 센터백이 되었으며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그리고 데일리 블린트와 경쟁을 해야만 한다.


린델로프는 "물론 나의 포지션에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자신 주변에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것은 좋은 현상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경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번역 - 풋볼하드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