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해외

[Skysports] 쿠티뉴 "흔해 빠진 선수가 되긴 싫다"


필리페 쿠티뉴는 지난 시즌 EPL에서 13골을 기록했다.


필리페 쿠티뉴 "유럽의 빅클럽들 중 한 곳에서 '흔해 빠진' 선수가 되기는 싫다"


리버풀의 에이스인 필리페 쿠티뉴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수 많은 이적루머에 불구하고 여름에 떠날 의도는 없으며, 리버풀에서 충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쿠티뉴는 지난 21일에 열렸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라운드에서 미들즈브로를 상대하여 프리킥으로 자신의 리그 13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3년 만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쿠티뉴는 지난 1월에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과 5년의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안필드가 아닌 이적시장과 연결되어왔었고 행선지는 스페인 또는 독일로 점처졌다. 실제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강한 구애를 펼쳐왔다.


그러나 24세의 쿠티뉴는 "최근의 보도들은 단지 추측이며"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또한, 쿠티뉴는 분데스리가나 프리메라리가의 클럽에서보다 리버풀에서 더 큰 성공을 이룰수 있을거라 믿고있다.


ESPN Brasil을 통해 쿠티뉴는 "여기 남을 것이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면 그저 그런 선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특별해질 수 있다"며 "나는 리버풀과 긴 계약이 남아있으며, 추측은 단지 기자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번역 : 풋볼하드캐리 (오역, 의역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