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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해외

[SkySports] 무리뉴 "래쉬포드는 상대에게 골치거리이다"

사진 : Sky Sports



[SkySports] 조세 무리뉴 "급식포드의 프리킥은 정말 잘 때렸어, 골키퍼도 어쩔수 없었을 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무리뉴는 스페인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1-0으로 승리한 셀타 비고와의 경기 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한 마커스 래쉬포드(19·맨유)를 극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래쉬포드는 자신의 시즌 11번째 골로 홈에서 펼쳐질 UEFA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팀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후반 22분, 래쉬포드는 패널티박스 우측 약 25m 거리에서 강하게 파포스트로 찬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무리뉴는 래쉬포드에 대해 "그는 정말 근면하고 항상 상대에게 골치거리가 된다. 골키퍼가 선방했지만, 전반전에도 훌륭한 슈팅을 계속 시도했다"


출처 : SPOTV 중계


무리뉴는 "래쉬포드의 프리킥 골은 훈련장에서 피나는 연습의 결과"라며 칭찬했다. 이어서 그는 "래쉬포드는 매일 훈련하고 훈련을 사랑한다. 때때로 팀 훈련이 끝나더라도 래쉬포드는 내 지도와 함께 남아서 개인훈련에 몰두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프리킥 키커 선정에 대해서 "데일리 블린트와 폴 포그바가 키커가 될 수 있었지만, 그 자리는 포그바가 차기 좋아하는 자리가 아니며 즐라탄도 없었다. 래쉬포드는 프리킥을 계속 연습해왔다. 그가 찬 볼은 매우 빨랐고 결국 득점했다"며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쉬포드의 득점으로 인해 UEFA 유로파리그 결승행 진출에 청신호를 띄웠다.




번역: 풋볼하드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