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미러(Mirror)에서 29일(영국시각) 17년에 계약이 만료 될 선수들을 모아서 베스트 11을 구성해보았다. 이름하여 보스만 베스트 11이 되겠다.
여기에는 월드컵 우승맴버, 챔피언스리그 우승맴버, 각 리그 우승맴버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클럽에서 주장으로 뛰던 선수까지 포함되어있다.
이들의 나이를 합치면 300살이 넘지만, 몇몇 감독으로서는 이들보다 더 나은 선수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해마다 보스만룰에 의해 훌륭한 선수들이 FA로 나오고 다양한 구단과 선수가 직접 접촉할 수 있다.
보스만룰은 선수가 현 소속 구단과의 계약이 6개월 이하로 남아있을 경우에 다른 클럽과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GK - Iker Casillas
카시야스는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3번의 클린시트를 거두었다.
카시야스는 레알마드리드에서의 영광의 시절만큼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35세라는 나이로 FC포르투에서 뛰고 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보자면, 카시야스가 아마 너의 팀 키퍼보다 더 나을 것이다.
RB - Bacary Sagna
맨시티의 바카리 사냐는 34살이 다되어도 여전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다.
그가 다가 올 여름에 34살이 된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그리고 사냐는 맨시티에서 여전히 과르디올라의 주전 수비수이다. 이건 엄청난 일이지!
CB - John Terry
존 테리는 진정한 베스트11의 리더이다.
너가 원한다면 이 자리에 페어 메르테사커를 갖을 수 있다. 둘 사이에 차이는 별로 없긴하다. 근데 너가 수비진의 리더를 원한다면? 멀리 볼 것 없다.
CB - Pepe
페페가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레알의 강한 남자의 드문 장면이다.
페페 역시 여름에 34살이 된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레알마드리드의 주전이다.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2번의 경고만 받았다. 성숙의 표시인가?
LB - Gael Clichy
가엘 클리쉬는 이번 여름에 맨시티를 떠날수 도 있다.
또 다른 과르디올라 수비진의 주전선수이다. 그리고 그가 계약이 만료될 때 겨우 31살이다. 당신이 아무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나쁜 것이 있을까..?
CM - Axel Witsel
악셀 비첼은 여전히 어리고, 비교적 큰 주목을 덜 받는다.
이것은 조금 어려웠다. 사비 알론소와 다니엘레 데 로시 역시 계약이 끝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팀은 꽤 늙었다. 그래서 조금 젊은 피가 필요했다. 그리서 27살 벨기에 국가대표를 선택했다.
CM - Yaya Toure
그의 생일을 잊지마라. 그리고 당신은 아직 당신 손에 야야투레가 있을지도 모른다. (변화를 가져오는 투레)
테마가 조금 보이는 사람 있나요? 그를 아직 팔지마라. 그는 박싱데이에서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MOM이었다.
주의: 에이전트가 딸려옴.
CAM - Santi Cazorla
RW - Jesus Navas
네 맞아요 여기서 좀 꼬였습니다. 하지만 로벤이 오른쪽에서 뛸때만 오겠다고하는데 오쩌겠나요.
그리고 나바스는 시티에서 생각보다 많이 뛰었습니다. 잘풀리겠죠 뭐.
RW - Arjen Robben
로벤이 비달과 함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그래, 그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이고 여전히 그의 트레이드마크 골을 기록하고 있다.(너가 아는 그 방식임) 그는 15경기 7골을 기록했다.
CF - Fernando Torres
토레스는 즐라탄의 대안이 될 것 입니다.
만약 너가 정말 빠르다면, 너는 멘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즐라탄의 계약을 연장하기전에 즐라탄을 낚아 챌 수 있을 것이다. 뭐 안된다면 토레스를 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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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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