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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해외

[Mirror] 모나코, 유리 틸레만스 영입...5년 계약


AS모나코는 유리 틸레만스와 5년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모나코가 발 빠른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모나코는 '벨기에 신성'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는데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벨기에 커넥션을 만들고자 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랫동안 그를 지켜봐왔다. 또한 에버튼, 토트넘, 아스널도 역시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그 앙 챔피언인 모나코가 £21M(한화 약 305억원)에 영입을 성공했다.


틸레만스는 안더레흐트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우승하는데 일조했으며 안더레흐트 소속으로 53경기 18골을 기록했다. 이제는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의 젊은 선수단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


틸레만스는 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모나코는 야망 있는 팀이다. 유럽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으며 젊은 피로 이루어져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모나코에 오게되어 너무 기쁘다. 전진하기 위한 무엇이든지 할 것이며 클럽이 내게 보여준 신뢰를 되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모나코 부회장 바딤 바실리예프는 "틸레만스는 벨기에 리그에서 우승을 했다. 또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많은 빅클럽이 그를 관심깊게 보았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모나코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우리 클럽의 매력적인 비전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 이번 영입은 우리의 전도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정책에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Mirror Football

번역 : 풋볼하드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