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마르셀로(제주UTD)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9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더운 날씨 속 일괄적으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BEST 11(4-4-2)이 선정되었다. 투톱에는 수원 소속 최다골 기록(47골)을 경신하며 부진탈출의 신호탄을 올린 산토스(수원)와 울산에서 리그 첫 골을 신고한 '대들보' 이종호 (울산)가 선정되었다
출처 : SPOTV 중계
미드필더에는 결승골로 팀의 첫 승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한석종(인천)이, 전북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9라운드 MVP 선정 된 마르셀로(제주), 선제골을 기록한 본즈(광주), 울산의 최근 반등에 크게 기여한 김인성(울산)이 위치했다.
수비진에는 울산의 상승세를 증명하는 듯 이명재(울산)가 뽑혔고, 부상으로 인한 마스크 투혼에 결승골까지 뽑아낸 오스마르(서울), 인천의 파이터 이윤표(인천), 전북의 공세를 막아내며 권한진(제주)가 선정되었다.
골키퍼에는 오랜기간 몸담았던 친정팀을 상대하며 골문을 굳게 지켰던 신화용(수원)이 선정되었다.
K리그 챌린지는 결승골 포함 2골을 기록한 김민균(안양)이 9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글 = 풋볼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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