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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해외

[The Sun] 랄라나-헨더슨은 대표팀 소집 기간에 본머스의 스트립 클럽에 방문했다.


[GettyImeage] 중원의 핵심 핸더슨과 랄라나


영국 ‘  20(한국시각) 잉글랜드와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조던 핸더슨과 아담 랄라나는 A매치 소집기간 본머스의 스트립클럽에 방문했습니다
날은 13일과 14(한국시각) 사이였고 루니가 만취해 있던 밤이었고 핸더슨과 랄라나는 술과 더불어 스트립쇼에 취해있었다.


[The Sun] 잉글랜드 대표팀 숙소와 110마일 (17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본머스 스트립클럽


헨더슨과 랄라나는 스페인과의 친선전을 48시간 앞두고 대표팀 숙소를 빠져 나왔다. 이후 177km 떨어진 본머스의 ‘For Your Eye Only’라는 스트립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들은 13 11시에 국가대표팀 호텔에서 11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트립클럽에 도착했고 VIP룸을 잡고 친구들과 2시간 동안 놀다가 갔다 .

익명의 목격자는 "스페인전을 앞둔 상황에 둘을 것이 충격적이다."라고 말했으며 클럽의 댄서는 "아담 랄라나는 곳의 단골이고 그가 여기를 오는 것을 모든 여자가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Mirror] 16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헨더슨-랄라나

헨더슨과 랄라나는 지난 16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나란히 선발출장하였다. 헨더슨은 후반 3 제이미 바디의 헤딩골을 도우며 1도움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전반 25분에 랄라나는 티아고 알칸타라와의 충돌 부상을 입으며 교체아웃이 되었다.


팀의 주장인 루니와 부주장인 핸더슨은 같은 날의 음주파문을 일으켰다.


삼사자군단의 리더십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팀의 주장과 부주장이 나란히 음주파문에 얽혔기 때문이다. 웨인 루니는 공개사과를 표명했고 단순 음주였기 때문에 여론의 비난에 불구하고 게리 네빌, 주세 무리뉴, 위르겐 클롭 주변에서 어느정도 옹호가 되고있다.
하지만 헨더슨은 220마일의 여정을 떠났고 스트립클럽이라는 불건전한 곳에 있었다. 그에 대한 옹호는 기대하기는 커녕 독박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A매치 기간 선수들의 야간 외출과 지나친 음주를 통제하는 규칙을 만들어 선수단 분위기에 변화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