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홍명보, 최용수 감독의 아쉬움으로 끝난 대륙 진출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민국의 두 전설의 대륙진출은 쉽지 않았다. 지난 달, 25일 홍명보 감독이 항저우 뤼청에서 사임했다. 이어 이번달, 1일 최용수 감독이 장쑤쑤닝과 결별했다. 이로서 중국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감독들은 충칭 리판의 장외룡 감독과 옌볜 FC의 박태하 감독만이 남아있다. 홍명보 감독은 2016시즌 중국 슈퍼리그의 항저우 뤼청을 이끌며 고군분투했지만, 갑급리그(2부)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홍 감독의 지도력은 호평을 받았고 구단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했었다. 2017시즌 구단 경영진이 교체되며 상황이이 바뀌었다. 홍 감독과 구단은 선수운용에서 마찰을 일으켰고, 결국 상호계약해지에 이르렀다. 최용수 감독의 사임이유는 성적부진이다. 지난해 7월 장쑤쑤닝에 부임하며 리그 준우승, FA컵 우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