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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olumn] -中- 전술의 변화에 따른 축구선수들의 새로운 역할 볼을 빼앗긴 후에도 물러서지 않고 압박수비를 펼쳤던 토탈풋볼 현재 축구판은 유럽축구가 주도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유럽은 브라질을 넘기란 힘들었다. 그들은 공격적이고 기술이 매우 뛰어난 브라질을 이기기위해 항상 많은 고민을 했었다. 이탈리아는 카테나치오를 발전시켰고, 서독은 베켄바우워가 지휘하는 '공격형 리베로 시스템'을, 네덜란드는 크루이프가 지휘했던 '토탈풋볼'을 선택했다. 특히 토탈풋볼은 모두가 알다시피 현대축구의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리누스 미헬스, 아리고 사키 그리고 요한 크루이프가 그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과거 공격과 수비가 이원화되던 축구는 90년대에 들어서 선수 전체가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며 공격과 수비가 일원화되는 '토탈풋볼'로 변해갔다. 토탈풋볼을 계속해서 설.. 더보기
[Goal]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롱도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펼친 '마드리드 더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자신을 향한 비판을 깨끗히 털어버렸다. 은퇴한 스페인의 국가대표 출신 멘디에타는 "호날두는 더 이상 수비수를 제치고 득점을 못 해"라며 그의 경기력에 의문을 품었지만 호날두는 그의 발언을 무안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의 19일 경기에서 보여준 두번째 세레모니는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향한 비난을 뒤엎는 모습'이다. 호날두에게 AT마드리드 전 헤트트릭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 번째, 라이벌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초중반 리그1위 자리를 여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 18골로 마드리드 더비 역대 최다득점자가 되었다는.. 더보기
[TO BE HARD CARRY] #1. 야닉 카라스코/FW/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녕하세요? 풋볼하드캐리입니다. 풋볼하드캐리의 세 번째 이야기! 앞으로 팀을 하드캐리할 떠오르는 신성을 알아보는 시간 To be Hard Carry Yannick Carrasco 즐겁게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 https://youtu.be/uobzYNfvIzk https://youtu.be/nj0h3jH-3r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