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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K리그] 강원FC 세르징요의 위조여권 혐의, 승격취소 되나? 사진 - 한국축구연맹 강원FC는 4년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을 했지만, 그들은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 문제는 바로 세르징요(28)의 여권문제이다. 세르징요는 위조여권소지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국적의 세르징요는 조부가 시리아계라는 이유로 브로커를 통해 시리아 국적을 취득해 강원에 아시아 쿼터로 입단했다. 그러나 경찰은 세르징요가 시리아 국적을 취득한 과정에서 위조여권에 대한 의심과 의혹을 가지고 있다. 사진 - 한국축구연맹 강원FC은 지난 달 세르징요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발표하면서 남은 경기에 대해 출전을 시키지 않겠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강원FC는 성남FC과의 승강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모두 세르징요를 출전시켰다. 세르징요가 무죄 추정의 원.. 더보기
[K리그] 강원FC, 4만에 K리그 클래식 승격! '최다우승' 성남은 강등 [한국축구연맹] FC강원의 승격을 향한 세레모니 지난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FC강원과 FC성남의 '단두대' 매치가 펼쳐졌다. K리그 2016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이 성남과 1-1을 기록하며 원정 다득점 적용 규정에 따라 강원이 4년만의 승격을 확정하였다. [한국축구연맹] 전반 42분한석종의 선제 득점 1차전은 17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강원과 성남의 첫 번째 격돌은 0-0으로 비겼다. 올 시즌 강릉 최다 관중 앞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승리를 차지하진 못했다. 2차전은 20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으며 전반 42분 한석종의 선제 득점으로 앞섰다. 후반 32분 터진 성남 황진성의 프리킥이 득점으로 이어졌으나,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원정 다득점 적용 규정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