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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Column] -中- 전술의 변화에 따른 축구선수들의 새로운 역할 볼을 빼앗긴 후에도 물러서지 않고 압박수비를 펼쳤던 토탈풋볼 현재 축구판은 유럽축구가 주도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유럽은 브라질을 넘기란 힘들었다. 그들은 공격적이고 기술이 매우 뛰어난 브라질을 이기기위해 항상 많은 고민을 했었다. 이탈리아는 카테나치오를 발전시켰고, 서독은 베켄바우워가 지휘하는 '공격형 리베로 시스템'을, 네덜란드는 크루이프가 지휘했던 '토탈풋볼'을 선택했다. 특히 토탈풋볼은 모두가 알다시피 현대축구의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리누스 미헬스, 아리고 사키 그리고 요한 크루이프가 그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과거 공격과 수비가 이원화되던 축구는 90년대에 들어서 선수 전체가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며 공격과 수비가 일원화되는 '토탈풋볼'로 변해갔다. 토탈풋볼을 계속해서 설.. 더보기
[Column] -2편- 다양한 세레머니를 구경해보자!! About celebration 데이비드 베컴의 잉글랜드를 월드컵으로 이끄는 프리킥 득점 후 세레머니 안녕하세요? 다양한 세레머니(셀레브레이션)을 알아보는 2번째 시간입니다.오늘 2편은 지난 1편에서 못 보신 다양한 세레머니를 종류별로 다루겠습니다! 마지막 편에서는 선수들의 트레이드 마크 세레머니 역시 모아서 포스팅해드릴 테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면 호날두의 호우~~) 결승골을 기록하는 보누치 23일 새벽 16-1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이 진행됬습니다. 도르트문트와 레기아 바르샤바와의 경기에서 8-4라는 역대 최다골 경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일 멋진 장면은 유벤투스와 세비야 경기에서 나온 보누치의 역전골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얼굴에 손가락을 빙글빙글 휘젓는 세레머니, 과연 무슨 뜻 일까요? '나도 .. 더보기
[The Sun] 랄라나-헨더슨은 대표팀 소집 기간에 본머스의 스트립 클럽에 방문했다. [GettyImeage] 중원의 핵심 핸더슨과 랄라나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각) 잉글랜드와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조던 핸더슨과 아담 랄라나는 A매치 소집기간 중 본머스의 스트립클럽에 방문했습니다. 그 날은 13일과 14일(한국시각)의 사이였고 루니가 만취해 있던 밤이었고 핸더슨과 랄라나는 술과 더불어 스트립쇼에 취해있었다. [The Sun] 잉글랜드 대표팀 숙소와 110마일 (약17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본머스 스트립클럽 헨더슨과 랄라나는 스페인과의 친선전을 48시간 앞두고 대표팀 숙소를 빠져 나왔다. 이후 약 177km 떨어진 본머스의 ‘For Your Eye Only’라는 스트립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들은 13일 밤 11시에 국가대표팀 호텔에서 11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 더보기
[Foot News] 16.11.12 해외축구 소식 DNA기준이 바르샤 유스출신? 바르샤가 사고싶은 선수? 바르샤 팬이지만 DNA드립은 정말...ㅋㅋㅋ 두 클럽은 세계적인 공격수 즐라탄과 아구에로를 각각 보유하고 있지만부족함을 느끼는 것 같네요 맨체스터의 장외경쟁! PSG까지 같이 경쟁하는데요... 과연 그리즈만의 선택은?? 중국의 손은 정말이지 커다라군요... 하지만 왠지 중국리그는 성장할 것 같지 않은데요?? 중국화론 때문일까요? 아니면 정착되지 않은 스포츠문화 때문일까요? 바르샤의 알레이스 비달은 겨울시장에서 내쳐질 가능성이 높죠. 둘다 챔스에서도 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바르샤는 리히슈타이너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파이.....그가 떠나면 맨유 7번의 주인은? 포그바? 정말이지 네덜란드 득점왕 출신은 EPL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