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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UEL] '결승전' 맨유 & 아약스 전력분석 Skysports의 'Manchester United & Ajax tactics analysed ahead of the Europa League final'를 번역한 글입니다. UEFA에서 주관하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와 아약스가 만난다. 다가오는 25일 3시 45분(한국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프렌즈 아레나에서 트로피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4강에서 셀타비고를, 아약스는 리옹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왔다. 아약스의 피터 보츠 감독은 그의 첫번째 트로피를 기대하고 있다. 피터 보츠는 지난해 5월에 아약스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번 16-17 에레데비지에서 페예노르트에게 승점 1점 차이로 우승을 내주었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 역시 우승을 기대하고 있을 .. 더보기
[SkySports] 무리뉴 "래쉬포드는 상대에게 골치거리이다" 사진 : Sky Sports [SkySports] 조세 무리뉴 "급식포드의 프리킥은 정말 잘 때렸어, 골키퍼도 어쩔수 없었을 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무리뉴는 스페인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1-0으로 승리한 셀타 비고와의 경기 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한 마커스 래쉬포드(19·맨유)를 극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래쉬포드는 자신의 시즌 11번째 골로 홈에서 펼쳐질 UEFA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팀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후반 22분, 래쉬포드는 패널티박스 우측 약 25m 거리에서 강하게 파포스트로 찬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무리뉴는 래쉬포드에 대해 "그는 정말 근면하고 항상 상대에게 골치거리가 된다. 골키퍼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