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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下- 전술의 변화에 따른 축구선수들의 새로운 역할 현대축구는 선수간격을 좁게 가져가는 형태로 발전한다.좁아진 선수간격, 콤팩트한 축구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로 나뉘던 과거의 3등분 축구는 이제 사라졌다. 축구는 리누스 미헬스와 요한 크루이프를 만나 '토탈 풋볼'이란 흐름을 만났고 90년대에 아리고 사키의 '사키이즘'을 만났다. 보다 주도적인 축구를 하기 위해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했다고 볼만큼이나 공간을 중요시 여겼다. 다시 공격하기 위해 전진해 압박을 시도했고 공간을 구분하고 팀이 한 몸으로 움직여 무분별한 수비 밸런스 붕괴를 방지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생나며 많아야 3겹이었던 수비층을 4겹 5겹으로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수비전술의 발전은 어찌보면 상대방의 No. 10인 에이스를 막기 위해 생겨났다. 수비시 효율적인 압박과 공간을 통제하기 위해 선수.. 더보기
[FIFA] 2016 FIFA 푸스카스상 후보 공개 지난 21일(한국시각) FIFA는 2016년 푸스카스상의 후보 10개의 골장면을 공개했다. 선정방법은 온라인 투표로 이루어지며 2015년에는 웰덴 리라가 수상했다. FIFA 푸스카스상(FIFA Puskas Award)은 국제 축구 연맹(FIFA)이 2009년 10월 20일 처음 제정한 상으로 해당연도 작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 세계에서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한다. 상의 이름인 푸스카스는 악마의 왼발로 유명한 전설적인 헝가리 출신 공격수 마자르 매직 푸스카스 페렌츠(Puskas Ferenc)에서 따왔다. 1. 마리오 가스파르 (스페인) - Spain - England / International friendly / 13 November 2015 2. 음롬포 케카나 (.. 더보기
[UEFA] 2016 올해의 팀 후보 공개 지난 22일(한국시간)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 40명의 월드스타를 공개했다. UEFA 올해의 팀 후보는 지난 1년 동안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종합해 선정된다. 클럽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 8명을 배출하며 2016년 최고의 팀임을 증명하였다. 이어서 AT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5명을 배출했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이 각각 3명을 배출했다. (이하 생략) 리그를 기준으로 프리메라리가가 2016 UEFA 올해의 팀 후보에 18명을 배출하였고, EPL이 12명을, 분데스리가가 5명을, 세리에A가 3명, 리그앙1은 1명, 포르투가 프리메이라리그가 1명을 배출했다. 특이한 것은 EPL에서 지목된 12명의 선수는 8개의 클럽에서 나왔다. 최고.. 더보기
[FOOT NEWS] 16.11.14 해외축구 소식 잘 보셧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 더보기